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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연례주총 요약 및 특이사항 공유 (23년 5월 16일)

테슬라 연례주총 요약 및 특이사항 공유 (23년 5월 16일)

전기 자동차 선두주자인 테슬라, 연례주총( 미국 동부 시간으로 16일 오후 4시 한국시간 17일 오전 5시)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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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도 이제 광고 좀 하겠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입소문에 의지하여 바이럴 마케팅에 주력했으며 전기차 광고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연례주총에서 머스크는  ”우리는 약간의 광고를 시도하고 그것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응답했다.

 

 


2. 미국경제에 대한 언급도 했다.

세계 경제가 12개월간 어렵고, 경기침체로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할 것이라 말했다. 일론머스크는 일전에도 이미 경기침체가 시작되었고 당장 금리중단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연준의 데이터는 너무 후행적이라는 발언까지 하며 비관했지만,연주총에서는 그럼에도  테슬라는 괜찮다는 긍정적인 뷰를 제시했다. 


3. 사이버트럭 올해는 꼭 출시하겠다 강조

그동안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던 사이버트럭을 올해에는 반드시 생산한다고 못박았다. 머스크는 사이버트럭 생산 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이 발견되어 지연됐다며 사과했다.  그는 사이버트럭 양산이 시작되면 연간 25만~50만대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시간외거래에서 1.13% 상승했으며, 정규장은 0.10% 상승 마감했다. 

 

먼저 언론의 최대 관심사였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후계자 문제는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주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의 후계자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자크 커크혼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지만...

 

 

 

 

 

 

그냥 일론머스크가 CEO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