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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비트코인, 재테크, 앱테크

파일코인 시세 전망, 상승 이유는?

파일코인 시세 전망, 상승 이유는?

파일코인 시세 전망, 상승 이유는

최근 호재성 기사가 쏟아져서인지 파일코인이 최근 78%나 상승했네요. 시가총액 22위로 가벼운 코인은 아닌데 단기간에 엄청 올랐습니다. FIL 코인은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용 P2P 네트워크입니다. 창립자가 후안 베넷인데 IPFS의 창시자이기도 하죠. FIL의 주요 유틸리티 데이터 저장 및 검색, 스토리지 확인, 담보, 입찰에 사용 프로토콜 랩스의 주요 목표는 인터넷의 발전을 목표로 프로토콜, 지원 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 소스 기반의 연고 조직입니다. 시세 국내 거래소에서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업비트에는 BTC 마켓에만 상장되어 있습니다. 파일코인 시세는 2022년 12월 16일 바이낸스 기준 저점 2.419 달러에서 2013년 2월 19일 9.5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2달 만에 292% 정도 오른 코인이죠. 지금은 어느 정도 조정을 받고 있지만 쉽게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상승하는 이유는 시세가 계속 급상승하는 이유는 파일코인 호재를 살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는 3월 이더리움 호환 가상머신을 출시합니다. 3월 14일 FEVM Release가 있는데 메인넷에서 출시될 전망이죠. 2월 27일에 UPA 서밋이 있긴 하지만 주요 이벤트는 가상머신 출시 이벤트입니다.

FVM이란?

개발자들이 앱을 설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FIL 코인에 FVM이 추가되면 해당 네트워크는 본격적인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죠. 레이어 1 블록체인은 한 번씩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레이어 1 coin인 앱토스가 엄청 올랐었죠.

유통량과 발행 한도 덤핑 가능성

현재 유통량은 23.02.20 기준 389,513,726개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 발행 한도를 보면 거의 20억 개입니다. 이 말은 락업해제 물량이 많이 남아서 해제되면 언제든지 그 물량이 덤핑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바이낸스에서 파일코인 시세를 살펴보면 238달러까지 올라갔네요. 지금 환율로 30만 원이 넘는 가격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시기에는 락업물량이 얼마 안 풀렸을 때인 거 같습니다. 주봉을 살펴보면 지금은 거의 2년 동안 하락 횡보만 하다가 최근에 최저점을 찍고 상승 중입니다. 아직 앞에 고점인 11.390달러를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돌파한다면 KRW로 3~4만 원까지 충분히 오를 수 있을 거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세력 마음이겠죠 어디까지나 저는 정보만 제공할 뿐 투자 권유의 목적의 글이 아닙니다. 상장된 거래소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들을 살펴보면 바이낸스가 USDT, BUSD, BTC 등등 마켓 다 합쳐서 전 세계에서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업비트 BTC 마켓은 고작 1% 정도 24시간 기준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기투자 관점

최대 공급량이 1,965,831,130개(코인게코 기준)가 확실하다면 앞으로 풀릴 락업물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일코인 전망을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토큰 소각이라든지 이런 게 없다면 제가 토크 노믹스까지 찾아보진 않아서 언제 락업 물량이 풀리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덤핑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 거 같고 파트너십 체결도 많이 하며 솔직히 발행량 무제한 코인도 시가총액이 엄청 높은 것들도 있는데 제 기준으로 다 좋은데 풀릴 물량이 있다는 게 약간 꺼림칙하다는 거지 전망이 안 좋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미친 듯이 오르면 또 오르는 게 coin이니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전체 차트를 본다면 언제든지 오를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게 큰 거래량이 터진 건 아닙니다. 모든 건 FIL 코인의 노력에 따라 결정이 될 거 같아요. 빅 이벤트들이 나오면서 광기로 국내 해외 개미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엄청 상승도 할거 같지만 비트코인 상황에 따라 하락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